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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4일 월요일(月)입니다.
하루를 살듯이/ 법현 스님
일을 시작함에
평생 동안 할 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고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도
하루만 하라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슬프고 괴로워도
오늘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백 년도 하루의 쌓임이요
천 년도 오늘의 다음날 이니
하루를 살듯
천 년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벌써 4월을 시작한지 4일이 지나 월요일을 맞이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우리들 곁에 봄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노란 개나리, 하얀 백목련, 노란 산수유, 분홍의 진달래,
하얀 매화, 분홍의 벚꽃, 노란 민들레 그 외에 이름 모를
길가에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롭지 못한
생활이 지속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4월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며...
한주도 건강한 나날 되세요.